그린벨트내 땅 협의매수는 그린벨트의 계획적 관리 및 보존을 위한 조치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매수한 땅은 346필지, 159만3000평으로 885억원어치다.
우선매수대상은 ▲그린벨트 경계선 인접토지 ▲집단취락지 주변 ▲녹지축 유지가 필요한 지역 등이다. 매수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이 감정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값으로 정한다.
한편 우리나라 그린벨트 총 면적은 12억평(작년말 기준)이고 소유형태별로는 사유지가 74%이고 지목별로는 임야가 63.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