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형훈기자] 24일 `로또`복권 사업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의 코스닥 등록 추진소식에 지분을 보유중인 범양건양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오전 9시20분 현재
범양건영(02410)은 전일 대비 1000원(8.85%) 오른 1만2300원을 기록중이다. 범양건영은 코리아로터리서비스의 지분 16.54%를 갖고 있다.
또 다른 로또복권 관련주인 콤텍시스템과 케이디미디어도 각각 5.20%, 3.19%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일 온라인 연합복권 사업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는 내년중 코스닥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신라호텔에서 삼성증권과 주간사 계약 조인식을 갖고 코스닥 등록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