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탑승 시위 잠정중단…"예산심의 종료될 때까지 침묵 시위"

1일 탑승 시위 예고했으나 침묵 시위로 진행
"장애인 이동권 예산 반영해달라"
  • 등록 2023-12-01 오전 8:45:04

    수정 2023-12-01 오전 8:45:04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국회 예산심의가 종료될 때까지 탑승 시위를 중단하는 대신 매일 오전 8시 지하철 역사 안에서 침묵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석 전장연 공동상임대표가 1일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개찰구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영민 기자)
전장연은 1일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침묵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철도안전법을 위반했다며 역사 밖으로 퇴거를 명령했지만 전장연은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박경석 전장연 공동상임대표는 “장애인 이동권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국회 예산심의가 종료될 때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이곳에서 침묵 선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