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칠성음료(005300)가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의 새 모델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을 선정하고 신규 광고를 13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여자아이들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미지가 탐스제로 브랜드와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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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매일 새로움을 탐해’라는 콘셉트로 여자아이들이 스티커 사진 촬영, 볼링 등 일상 속 즐거운 순간에 탐스제로와 함께 하는 영상으로 제작됐다. 여자아이들이 직접 부르는 중독성 있는 음악과 함께 탐스제로의 짜릿한 탄산과 상큼한 과일향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TV CF,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공식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15초, 30초 두 가지 버전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팬들을 위한 메이킹 영상, 뮤직비디오, 숏폼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탐스제로는 지난해 4월 출시된 과일향 탄산음료로 현재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파인애플향, 청포도석류향 총 5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맛의 탐스제로를 선보이며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이는 여자아이들을 통해 과일향 탄산음료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탐스제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