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분자진단, 글루코스-6-인산탈수효소결핍증(G6PD) 진단기와 바이오센서 등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지난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부진했던 말라리아 진단 키트는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수주를 회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0.4%, 161.8% 증가한 611억원, 144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지난해 에볼라 바이러스 영향에 따른 수주 감소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올해 신제품 출시, 대한민국과 에디오피아 법인 등 자회사 매출 본격화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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