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호실적에도 약세..'성장동력 부족'

  • 등록 2014-11-14 오전 9:05:04

    수정 2014-11-14 오전 9:05:0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3분기 실적 호조에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모바일게임 등 신성장동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2.42%(4000원) 내린 1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엔씨소프트가 3분기 리니지, 아이온 등 매출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모바일게임 분야 신성장동력이 없는 것이 약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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