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태양광 업황 개선으로 실적 반등..'매수'-동부

  • 등록 2014-07-24 오전 8:52:44

    수정 2014-07-24 오전 8:52:44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동부증권은 24일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태양광 업황 개선으로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 3000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영업적자, 재무부담 가중으로 기업가치 부담이 지속됐지만, 태양광 업황이 개선되면서 관련 부문의 실적 반등이 시작됐다”고 내다봤다.

태양광 시장이 커지면 계속해서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봤다.

유 연구원은 “올해 태양광 시장은 40~45GW기준 840~940억달러 시장으로 추산된다”며 “지난해에는 36GW에 750억달러 시장으로 전공정의 밸류체인을 합산하면 올해 태양광 관련 시장은 1359억달러의 큰 시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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