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서원인텍의 올해 예상 매출은 1997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0.5%, 226.9% 증가할 전망"이라며 "신규 사업인 와이브로 단말기 사업과 2차 전지 보호 회로 사업의 수주 증가로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신규 사업이 회사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상반기 외형성장 본격화에 이어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도 동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