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내년에도 마진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하회`를 유지했다.
BOA-메릴린치증권은 "밸류에이션 산정 기준년도를 2011년으로 전환하고 밸류에이션 배수를 상향하면서 목표가를 올린다"며 "내년부터는 국내 부동산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대우건설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국내 경쟁사 대비 30% 가량의 프리미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며 "대우건설은 올해 주택 부문에서 대규모 상각을 단행했는데 3분기에도 상각이 계속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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