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아용 기저귀 Merries 국내시장 상륙

㈜제이에스월드 수입, 국내 최초 홈플러스 판매 개시
  • 등록 2010-10-08 오전 9:10:42

    수정 2010-10-08 오전 9:17:0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고 일부 온라인 마켓에서만 소규모로 유통되어 왔던 일본 유아용 기저귀 시장 1위 브랜드 Kao社의 ‘메리즈(Merries)' 브랜드를 이제 국내 대형 할인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유아용품 수입전문회사 ㈜제이에스월드(대표 김진삼)와 국내 유통전문회사 ㈜유존(대표 김학태)은 업계 최초로 일본 생활용품 1위 회사인 Kao社로부터 프리미엄 유아용 기저귀 브랜드인 메리즈 브랜드를 정식 수입하여 국내 대형 할인 마트인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2010년 10월부터 공식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Merries 브랜드 공식 수입 업체인 ㈜제이에스월드에 따르면 “그동안 ‘Merries’ 브랜드 판매를 시작한 9월 이후 일부 온라인 마켓에서만 마니아층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던 소비가 이번 홈플러스 전국매장 동시 출시를 계기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일본 유아용 기저귀 시장 1위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Merries 브랜드를 전국의 모든 홈플러스 매장에서 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게 돼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 말했다.

㈜제이에스월드 김진삼 대표는 “국내 유아용 기저귀 시장은 하기스 브랜드가 전체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으며 나머지를 기타 국내업체들과 수입 브랜드들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Merries 브랜드가 홈플러스 모든 지점에서 동시에 판매 되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세계적 품질의 좋은 제품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다양한 제품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게 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제이에스월드는 소비자들에게 세계적 품질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자 하는 상품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번 Merries 기저귀 홈플러스 판매를 계기로 기저귀 시장에서의 입지를 차근차근 넓혀가는 것은 물론 유통채널을 다변화하는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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