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유식 LG(003550) 부회장,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LG는 이날 저신장 어린이 45명에게 4억원 규모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기증했다.
강유식 LG 부회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 15년째를 맞았다"며 "성장호르몬제는 키와 더불어 꿈과 희망도 키워가기를 바라는 뜻을 가진 `사랑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 계열사, 신용등급 줄줄이 상향
☞LG전자 신용등급 `AA`로 상향-한신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