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전망이 `유동적`이라는 것은 앞으로 1년반에서 2년 내에 신용등급이 긍정적인 방향 또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민은행의 장기 IDR에 대한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은 종전과 같은 `A+`와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국민은행이 BCC의 기존 대주주보다 지원 능력이 훨씬 우수한 점을 반영, BCC의 등급 전망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BCC의 장기 등급 전망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피치는 "지분 30%를 인수한 것만으로는 BCC에 대한 국민은행의 지원 의지를 명확히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50.1%를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될 경우 BCC의 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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