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상호출자제한그룹 계열사 10개 증가

자산 10조이상 출총제그룹 계열사 3개 증가
  • 등록 2007-05-03 오전 9:30:00

    수정 2007-05-03 오전 9:30:00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달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인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수가 1206개로 전월비 10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62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10개가 새로 편입됐고 제외된 계열사는 없어 전월 1196개에서 1206개로 늘었다.

현대자동차(005380)의 현대커머셜을 비롯해 GS(078930)의 지씨에스플러스, 태광산업의 동림이앤씨가 각각 새로 설립됐다. SK(003600)는 풀빵닷컴을, KT(030200)는 제일에프디에스를, CJ(001040)는 매직티브이의 지분을 각각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또 이랜드는 풀앤하프의 지분을 취득했고 세아도 호연관광레저산업을 계열사로 포함시켰다.

한편, 상호출자제한집단 중 자산 10조원 이상으로 출자총액제한이 적용되는 11개 그룹의 계열회사수는 3개 증가해 40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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