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림프종 암에 대한 환자 대상 임상시험은 이번이 처음. 국내 림프종 암환자는 매년 1천200여명씩 국립암센터에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림프종은 위암, 간암, 폐암 등에 비해 발병 빈도가 낮아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지 못해왔다.
임상 환자는 오는 6월까지 5회 면역세포치료제를 투여받아 항암력과 면역력을 높이게 된다.
한편 바이오쎌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 기업 로트론은 면역세포치료제의 무료 임상시험을 위해 지난 1월 바이오쎌에 19억8천만원을 투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