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양+푸트’ ‘조약·선언으로 보는 한미동맹’ 전시를 사전에 관람한 후 6층 강의실로 이동한다. 갤러리토크의 사회는 박환 수원대 사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헌주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조미수호통상조약), 차미애 국외소재문화재단 소장(미국 소재 문화재), 조성훈 소장(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한미상호방위조약), 나종남 육군사관학교 교수(미군부대의 교육원조, 한미상호방위조약), 최상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한미상호방위조약 경제원조) 등 각계 전문가의 답변을 듣고 현장에서 방청객의 질의도 받는다.
현장에서 답변을 못했거나 불충분한 답변사항, 추가 의문사항은 전시가 끝나는 12월 31일까지 추가로 답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