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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올해 여행사에서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항공권까지 포함된 유럽 패키지 중 역대 최다 콜수를 기록한 것으로, 해외여행을 미리 예약하는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투어는 해외여행지에 대한 현황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상품을 판매하는 ‘그린여행’ 페이지를 통해 매달 이달의 여행지를 선정한다. 11월 여행지로는 ‘스위스’를 선정, 그린여행 ‘월간 그린여행’ 카테고리를 통해 스위스 관광청과 협업해 개발한 영상 콘텐츠와 상품을 선뵌다.
스위스는 세계적인 청정자연 여행지로, 현재 자가격리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스위스 관광청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인터파크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여행전문 작가들이 직접 스위스를 방문, 생생한 현지 정보와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매주 공개한다. 위드 코로나 시기의 해외여행팁과 정보를 담은 영상은 인터파크 콘텐츠 채널 ‘공원생활’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린여행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아시아나 직항을 이용해 체르마트·융프라우·벨린초나 등 유명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스위스 8일’(299만원부터~), 아시아나·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며, 쉴트호른·체르마트·루체른을 관광하고 전 일정 1급 호텔에서 숙박하는 ‘청정스위스 9일’(360만원부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