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차량 공유 O2O(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 ‘쏘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식 모델 서현진과 함께 하는 브랜드 캠페인 ‘여름여행 쏘카하자’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상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만큼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쏘카의 특징을 재치 있게 풀어내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필요한 시간만큼’, ‘24시간 언제나’, ‘전국 어디서나’ 등 총 3편으로 구성된 쏘카 브랜드 영상에서는 반전을 통해 쏘카의 장점과 혜택 등을 소개하는 30초 이내 분량으로 구성했다.
6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3개월 간 쏘카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 공개와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여름 성수기 시즌 집중적으로 쏘카 이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은 물론 케이블TV, 영화관 광고, 옥외 매체 등에서 선보인다.
또 여름철 신규 가입을 포함한 쏘카 회원들에 대한 혜택 및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먼저 여름여행 쏘카하자 브랜드 캠페인 기간동안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전 차종 1일 무료 쿠폰(48시간 이상 대여 시, 제주공항 쏘카존 제외)을 지급한다. 쏘카 전 회원 대상으로 7~8월 예약 건에 대한 얼리버드 최대 25%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여름은 휴가 및 나들이 등으로 전국의 이동이 극대화되는 시기 중 하나”라면서 “여름 휴가철, 명절 등의 시즌에도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만큼 쏘카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고 편안하게 이동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