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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은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지난 2009년 호주 CSL사에 기술이전한 약으로 그동안 CSL사에서 생산공정개발, 글로벌 임상 및 허가신청을 진행했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만든 ‘단일 사슬형 분자구조’를 가진 A형 혈우병 치료제로, 두 개의 단백질이 연합된 형태인 기존 약에 비해 두 단백질을 완전히 하나로 결합시켜 안정성이 높고 주 2회만 투여하면 된다.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기존 A형 혈우병 치료제의 가장 심한 부작용인 중화항체반응이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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