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은 이번 축제가 전자상가 명소화를 위한 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사 기획·운영·홍보 등 페스티벌 전반을 용산전자상가연합회와 함께 준비했다.
양측은 이번 페스티벌 기간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중국 국경절 연휴가 맞물려 있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한국의 정보기술(IT) 문화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을 선보인다.
1980~90년대 고전 미니 게임(선인상가)과 △2000년대 비디오 게임(나진상가) △2016년 가상현실(VR) 체험(전자랜드)에 이르기까지 한국 IT의 과거·현재·미래를 즐길 수 있다.
전자상가의 IT 기기들을 초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저가 도전 100원 경매’ 행사도 연다. 마우스와 USB, 스피커 등을 단돈 100원(현장 한정 수량)에 살 수 있다. 현장 경매를 통해 정해지는 낙찰가에 따라 PC와 드론, 오디오, 디지털 카메라 등 IT·가전제품을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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