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밴(VAN)사 관계자 “우리나라 밴 시스템 수준은 1980년대”(최근 본지 기자와 만나, 밴사 대리점이 감독의 사각지대로 머무르면서 개인정보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실상을 전하며)
●한 금융감독원 관계자 “요즘은 ‘팀포수, 수포선’(팀장을 포기한 수석조사관, 수석조사관을 포기한 선임조사관이라는 뜻)이 낫다는 말이 나온다” (21일, 본지 기자와 만나, 최근 경남기업 사태로 어수수선한 금감원 분위기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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