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고혈압 신약 멕시코서 시판허가

  • 등록 2014-06-09 오전 9:15:08

    수정 2014-06-09 오전 9:15:08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보령제약(003850)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지난달 27일 멕시코 연방보건안전위원회로부터 ‘아라코’라는 제품으로 시판허가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남미 시장의 교두보인 멕시코에서 카나브 단일제 시판을 위한 허가를 취득한 것”이라며 “내년 1분기부터 중남미 12개국에 순차적으로 허가와 발매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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