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니텍, 강세..朴대통령 공인인증서 규제 질타

  • 등록 2014-03-21 오전 9:07:26

    수정 2014-03-21 오전 9:07:26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이니텍(053350)이 급등세다. 박근혜 대통령이 공인인증서에 대한 대체 수단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는 소식에 아이핀(I-PIN) 사용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3분 현재 이니텍은 전일 대비 10.07% 오른 519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내 온라인 공인인증서 시스템을 규제 개혁 대상으로 꼽았다. 우리나라서만 요구하는 공인인증서가 국내 쇼핑몰 해외 진출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니텍은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웹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정보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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