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16일 오전 8시 30분쯤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주차장을 통해 42층 회장실로 직행한 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 등 업무를 재개했다. 이에따라 3개월여 동안 하와이와 일본 등에 머무르며 고심한 ‘위기돌파 경영’이 어떤 모습으로 실현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경영에 복귀한 2011년 4월부터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일주일에 화요일, 목요일 두번 꼬박꼬박 출근해 업무를 챙겨왔다.
등록 2013-04-16 오전 9:43:39
수정 2013-04-16 오후 5: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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