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김포 다하누촌이 다하누 된장·간장, 짜장·카레 등 가공품 출시를 기념해 한우 반값 특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다하누는 오는 30일까지(주말제외)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에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다하누 가공품 출시기념으로 ‘한우 반값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하누의 인기 구이 품목인 한우 등심과 안심, 채끝이 100g을 기준으로 각 4900원에 판매되며 사태와 불고기는 1950원에, 한우 양지는 2800원, 떡갈비는 2470원에 제공된다.
또 산지 직송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 한접시(250g)가 8000원에 판매되며 국내산 돼지 양념 주물럭(100g)은 1290원, 한우 양념 불고기(100g)는 3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매장을 방문해 고기 30만원 이상 구매시 ‘다하누 7년 숙성 섶다리 된장’ 3개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시 동일 제품 1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국내산 돼지를 최저가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00g을 기준으로 국내산 삼겹살이 1210원에, 돼지 목살이 1100원, 오겹살이 1190원, 등뼈가 330원에 판매되며 가브살과 갈매기살, 항정살이 각 1650원에 제공된다.
또 양지, 사태, 국거리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메추리알 한 팩을 무료로 제공하며 다하누 상품 구매 고객 중 등산 인증샷을 보여주시는 고객에게는 다하누 곰탕 한 팩을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