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17일 MB에 `사저 재검토` 요구할 듯

  • 등록 2011-10-16 오후 7:49:36

    수정 2011-10-17 오전 9:34:04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오는 17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내곡동 사저 재검토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홍 대표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108산사 순례기도회 창립 5주년 기념 대법회`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이 (미국에서) 오면 (내곡동 사저 부지 문제를)재검토하자고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이날 오후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여야 대표 및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 방미 결과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는 이날 이 대통령에게 내곡동 사저 재검토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