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지난달까지 총 23억4000만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억3000만달러에 비해 44%나 증가한 규모다.
다만 1분기 실적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는 "예상치를 크게 웃돌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영업이익은 2930억원, 매출액은 3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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