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기존에 개발된 모바일 웹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스마트폰에 최적화시킨 것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화물추적, 선박추적, 항구별 스케줄 외에 `나의 화물추적(My Tracking)`, `화물통지 서비스(Visibility Summary)`, `구간별 스케줄(Point to Point Schedule)`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하도록 재구성했다.
이기봉 서비스지원팀장 부장은 "한진해운은 2004년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했을 정도로 `e-서비스`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기능 개발로 고객들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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