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LG전자 주가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대비 2.43%, 2500원 하락한 10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0만원까지 내려가 지난달 16일 9만9700원 이후 최저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KB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공백이 너무 커 보여 내년 핸드셋 부문 수익성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가는 19만8000원에서 절반에 가까운 10만1000원으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이어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통신사업자들은 아이폰 출시는 물론 스마트폰 비중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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