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NHN 출신 전정완씨 이사 영입

  • 등록 2007-03-05 오전 9:57:04

    수정 2007-03-05 오전 10:07:52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웹비즈니스업체인 가비아(079940)는 전정완 前 NHN 이사와 이석용 클럽엔조이 대표를 이사와 사업부장으로 각각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가비아는 장기 경영 전략을 마련하고 동영상UCC서비스 등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 경영 인력을 영입했으며 이에 따른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전정완 이사는 지식발전소 대표이사를 거쳐 한게임 이사를 지냈다. 한게임 이사 재직 시절 한게임과 네이버의 통합을 주도했으며, NHN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2004년 중국법인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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