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 보합권 등락..주가 · 외인 매도 부담

  • 등록 2003-09-24 오전 9:30:53

    수정 2003-09-24 오전 9:30:53

[edaily 양미영기자] 24일 채권수익률이 보합권에 머문 채 등락하고 있다. 강세 마인드가 지속되고 있지만 금리 부담으로 추가하락은 쉽지 않은 모습이다. 주가도 720선을 회복하고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일단 매도세로 출발하면서 하락시도를 제한하고 있다. 국고3년 3-2호는 보합인 4.06%를 기록중이며 국고5년 3-3호는 1bp 낮은 4.23%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은행 딜러는 "여전히 수급에 대한 강세 기조는 유효해 보인다"며 "외평채와 달리 국채발행계획에 대한 우려는 거의 없어 보이며 외평채의 경우도 일부 수요가 있어 충격을 줄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 수준은 분명 과열권으로 보고 있지만 당장 악재요인이 없는 상황이다 보니 투기적인 요인이 장에 반영되고 있다"며 "최근 단기딜링장이 형성되면서 금리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