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넥슨은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 상용화 5주년을 맞아 패키지로 제작,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판매는 게임 유통사 오케이인터랙티브의 새로운 브랜드 "오케이컬렉션"의 대표작으로 출시, 내달 9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패키지는 DVD 케이스에 ▲게임 클라이언트 CD ▲100시간 무료이용권(아이디 한 개) ▲게임 매뉴얼 ▲희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복권 ▲부활시약 아이템 3개 등이 포함돼 있다.특히 '바람의 나라' 패키지는 기존 월 정액제 요금보다 50% 정도 저렴한 1만5000원에 판매된다.
넥슨은 다운로드의 불편도 덜고 희귀한 아이템이 나오는 쿠폰까지 얻을 수 있어 올 연말과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바람의 나라' 패키지는 내달 7일까지 게임 전문 쇼핑몰 조이파크 홈페이지(www.joypark.co.kr)에서 사전 예약 판매되며 9일부터는 전국에 있는 할인매장과 서점, 문방구 등의 소매상들을 통해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