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ING베어링증권이 한국시장에 대해 비중축소를 유지했다.베어링은 19일자 한국시장자료에서 대부분 기업들의 수익가시성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평가하고 추천종목을 5종목으로 압축한다고 밝혔다.
대상종목은 한국통신(목표가 11만원),현대자동차(2만5000원),신세계(9만2900원),엔씨소프트(15만9000원),옥션(5만7000원) 등이다.
베어링은 이들 5개 종목들이 12개월 기준 높은 주가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기술 하드웨어 주식을 제외시켰다고 설명했다.이어 기술주 싸이클의 가시성이 확대되면 삼성전자를 편입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어링은 한국시장에 대해 비중축소를 유지한 가운데 12개월 기준 목표지수를 700을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