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MSDW)의 수석 전략가인 빅스는 미국 증시의 단기 랠리 지속 가능성이 있으나 신속하게 움직여야 된다고 충고했다. 바톤빅스는 최근 코멘트자료에서 수익률스프레드(국채와 회사채간)가 개선되고 미국 경제가 안정화되어 가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일부의 자금조달이 이루어지고 수익하향 추정 효과도 반감되고 있다고 진단되며 특히 중요한 것은 추가적 50bp의 금리인하가 증시 랠리를 지지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라고 지적했다.
빅스는 나스닥이 구경제보다 나은 수익률을 보이고 3200~3300까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을 유지하나 이번 랠리속 플레이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왜냐하면 약세장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며 신 저점이 도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bear market is not over and new lows are lik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