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BAT로스만스는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VUSE)’가 24일 출시 1주년을 맞아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이날 밝혔다.
| BAT,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국내 출시 1주년 맞아 (사진=BAT로스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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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에 따르면 제품은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후 반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웃돌고 있다.
제품은 BAT의 대표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다.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해 7월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에 가장 먼저 ‘뷰즈 고 800(VUSE GO 800)’ 제품을 출시했다. 이는 국내 담배 대기업 4사 중 유일한 액상형 전자담배다.
송영재 BAT로스만스의 대표는 “뷰즈는 BAT 그룹의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리딩 브랜드로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시장을 만들어가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