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 헤이즐넛향 출시

헤이즐넛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원두 선정
최적의 배합비로 블렌딩 커피 풍미 살려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 등 쇼핑몰서 구매 가능
전 구매 고객 대상 ‘레브 캡슐 오프너’ 증정
  • 등록 2022-09-15 오전 9:20:32

    수정 2022-09-15 오전 9:20:32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쟈뎅의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가 ‘헤이즐넛향’ 플레이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레브 ‘헤이즐넛향’. (사진=쟈뎅)
‘레브 헤이즐넛향’은 브라질, 과테말라, 케냐 원두 블렌딩으로 고소한 원두커피 풍미가 특징이다.

‘레브’는 1988년 국내 최초의 원두커피 전문점 ‘쟈뎅 커피 타운’을 선보이며 한국 커피 문화를 선도해온 쟈뎅의 캡슐 커피 브랜드다. 쟈뎅이 수십 년간 쌓아온 독자적인 기술력과 연구개발(R&D) 데이터, 풍부한 커피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인 만큼 품질이 높다.

신제품 ‘헤이즐넛향’은 커피 매니아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는 쟈뎅의 스테디셀링 플레이버 ‘헤이즐넛’을 쟈뎅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캡슐 커피에 최적화해 헤이즐넛향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쟈뎅 기업부설연구소의 오랜 테스트를 통해 헤이즐넛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원두를 선정, 최적의 배합비로 블렌딩했다.

특히 레브는 전담 다이렉트 트레이드 팀과 전문 큐 그레이더가 하나의 팀으로 구성돼 세계 커피 산지의 고품질 생두를 엄선, 각 원두의 최적의 맛과 향을 구현한다. 최적의 로스팅, 정교한 분쇄 입도 관리, 원두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는 디개싱 과정을 거쳐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알루미늄 소재의 캡슐로 커피 고유의 아로마와 맛이 보존된다.

신제품은 쟈뎅 공식 온라인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식 온라인 몰 쟈뎅샵 및 쟈뎅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레브 1 케이스 이상 구매 시 ‘레브 캡슐 오프너’를 증정한다. 레브 캡슐 오프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레브의 친환경 캠페인에 따라 특별히 제작됐다. 알루미늄 캡슐의 리드지를 편리하게 분리 후 커피 가루를 제거 할 수 있어 알루미늄 캡슐 분리 배출이 손쉽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신제품 ‘헤이즐넛향’은 쟈뎅의 스테디셀링 플레이버인 헤이즐넛을 캡슐 커피에 최적화해 레브 캡슐만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헤이즐넛향으로 쟈뎅만의 커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헤이즐넛향’을 포함한 레브 7종 컬렉션으로 집에서도 완벽한 커피 한 잔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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