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7월 비갱신 암보험 출시했는데 이를 인터넷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상품은 무해지환급금형 상품이다. 해지했을 때 돌려받는 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도 적다. 비갱신형보험은 보험료가 오르거나 내리지 않는 상품이다. 다만 갱신형보험보다 초기 보험료 부담은 크다. 암 진단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단, 초기이외유방암, 중증갑상선암, 자궁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시 50%만 지급한다.
상품의 가입 나이는 20~60세다. 만기는 90세, 100세 둘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건강과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고객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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