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피납됐던 선교사 부부 석방

  • 등록 2021-07-12 오전 8:53:38

    수정 2021-07-12 오전 8:53:38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지난달 24일 아이티에서 불상의 납치단체에 피랍됐던 우리 국민 선교사 부부가 무사 석방 됐다.

외교부는 이날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피랍 17일째인 지난 10일(현지시간) 12시6분께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 지역에서 석방됐으며, 현재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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