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본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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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죽 전문점 본죽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불낙죽’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본죽은 9일 아침 서울 종로구 필운동에 있는 배화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 30명에게 불낙죽과 합격 기원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불낙죽은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이라는 이름처럼 ‘시험에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아 출시한 이후 수능 시즌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죽은 수험생 선물로 좋은 불낙죽 모바일 상품권도 준비했다. 본죽 홈페이지(www.bonjuk.co.kr) 또는 본죽 모바일웹(m.bonjuk.co.kr)에서 불낙죽 기프트본을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선물하기에서도 불낙죽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다.
한편 본죽은 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죽을 먹을 수 있도록 오는 11일까지 ‘수능 죽 도시락 사전 예약제’를 진행한다. 보온 도시락을 가지고 미리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죽을 예약하면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개인 도시락에 죽을 포장해주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