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하나투어(039130)의 주가가 올해 2분기부터 출국자 성장 가능성이 커 예약률이 오르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투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수혜주로도 꼽히고 있다.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1.88%(1300원) 오른 7만 3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하나투어에 대해 기저효과로 올해 2분기부터 출국자 성장 가능성이 커 예약률이 오르고 전년대비 연속 휴일 수가 많은 것이 긍정적인 외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추천 종목에 꼽았다.
하나투어는 또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5대 서비스업 육성 관련주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