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헤리티지, 연중 단 한번 20% 세일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금강제화는 남성구두 편집매장 헤리티지에서 일년에 단 한번 20% 세일을 진행하는 ‘세븐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며 노세일 브랜드로 운영하는 헤리티지 세븐·블랙 전 제품과 헤리티지 직수입 신발을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헤리티지 일반 제품과 슈케어 용품, 액세서리 용품도 포함된다.

헤리티지 편집숍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을 포함한 8개점과 헤리티지 일반 라인을 운영하는 전국 매장에서 전개된다.

금강제화 측은 “지난해에 이어 매년 7월7일을 ‘헤리티지 데이’로 삼고 노세일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리티지는 편집 신발매장인 동시에 금강제화의 고급 신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