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립식품은 ‘샤니, 1등급 우유로 만든 우유식빵’을 4일 출시했다.
‘샤니, 1등급 우유로 만든 우유식빵’은 1㎖ 당 세균 수 3만개 미만, 체세포 수 20만개 미만의 1등급 우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탕종기법을 사용해 오랫동안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유지된다. 탕종기법은 빵을 만들 때 사용되는 밀가루에 쌀 발효액을 첨가, 반죽해 익힌 다음 저온에서 56시간 동안 저온숙성을 거친 후 빵을 만드는 방법이다.
또 사각 형태로 만들어 토스트와 샌드위치 만들기에 편리하며, 우유식빵 본연의 고소함을 살려 잼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