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보약을 달이는 정성으로 놀부만의 욕심

한식 캐주얼레스토랑<욕심담은 놀부설농탕>
  • 등록 2007-12-06 오전 11:11:13

    수정 2007-12-06 오전 10:05:16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외식문화기업인 ㈜놀부(대표:김순진,www.nolboo.co.kr)가 가장 대중적인 음식인 설렁탕을 현대적 분위기와 맛으로 새롭게 재현한 “욕심담은 놀부설농탕”을 지난 10월 2일 강남구 도곡동 놀부타운 2층에 오픈했다.

놀부 보쌈, 항아리갈비, 부대찌개, 유황오리등 한식메뉴를 과학화하여 연간 3천 5백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놀부는 건강에도 좋고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고유의 한식메뉴인 설렁탕을 업그레이드시킨 한식 캐주얼 레스토랑을 야심차게 선보인 것.

◇ 2년여의 메뉴개발과 준비를 거쳐 놀부만의 맛으로 태어나

“욕심담은 놀부설농탕”은 2년여간의 메뉴개발과 준비를 거쳐 깊고 진한 사골육수는 물론 부드럽고 담백한 고기의 맛까지 놀부만의 욕심과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선보였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특히 중장년층만이 즐겨먹는 설렁탕집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젊은층를 비롯 온가족이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젊은 취향의 일품 요리를 비롯해 모던하고 깨끗한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렁탕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욕심담은 놀부설농탕”이 가장 자랑하는 것은 진한 국물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진하고 깔끔한 육수맛이 최고 일품!

공장에서 24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육수를 우려내어 가장 한국적인 깊은 사골 육수를 만들어 냈다. 중장년층에게는 진한 육수의 맛을, 20대에겐 담백한 맛, 어린이들에게는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젊은층과 여성들을 위해 냄새와 기름을 제거한 양지고기를 듬뿍 넣어 입맛을 사로잡으려고 하였다.

함께 나오는 찬으로는 아삭아삭한 겉절이 김치와 한입에 먹기 좋은 섞박지가 별미다. 시원한 온도로 즉석에서 제공되어 따끈한 설렁탕 육수와 함께 어울려 입속에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앙상블을 느껴 볼 수 있게 하였다.

놀부설농탕은 6천원, 10세이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설농탕은 4천원,담백한 수육과 설렁탕을 함께 즐기는 설렁탕정식은 1만원에 판매된다.

◇ 젊은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일품요리로 만족도를 높여


욕심담은 놀부설농탕에는 설렁탕외에도 가족,직장인,연인들이 자신의 입맛에따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9가지의 일품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따끈한 국물과 고기가 어우러진 탕류를 비롯, 부드럽고 담백한 수육류, 저렴하고 맛있는 불고기 등 수육 일색의 사이드 메뉴를 탈피하여 차별화를 시도됐다.

특히 얇게 저민 부드러운 소고기와 싱싱한 버섯이 함께 어울리는 “옛맛불고기”는 놀부가 자랑하는 별미다. 놀부만의 불고기소스로 버무린 생불고기에 싱싱한 버섯, 야채등이 진한 육수와 어우려져 옛맛불고기의 향수를 느껴 볼 수 있다.

맛도 맛이지만, 1인분에 1만원이라는 대중적인 가격으로 거품을 없애서 젊은층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가격: 160g 1인분 - 1만원)

또한 진한 육수와 자연송이 버섯, 부드러운 도가니가 일품인 “도가니탕”,”꼬리곰탕”은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제격이다.

특히 식사내내 탕의 최적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내열도자기를 달구고, 밑에 철판 밑받침을 깔아 최대한 따뜻한 온도에서 탕의 진맛을 느껴 볼수 있도록 기물의 차별화를 꾀했다.

그 밖에도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특제과일 소스와 야채가 어우러진 신개념의 “도가니무침”을 비롯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접시수육”, 녹각,은행등 몸에 좋은 재료가 함께 제공되는 “모듬수육”, “영양꼬리찜”등은 가족, 여성고객의 영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 24시간 영업, 탕류 테이크아웃 포장 판매 등 새로운 컨셉 선보여

놀부 함용식 차장은 “욕심많은 놀부설농탕은 온가족의 외식 문화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영양만점의 육수와 다양한 일품요리,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 고객의 불편을 줄이고, 넉넉한 식사가 되도록 과감히 24시간 영업제로 운영중이며, 그동안 포장이 불가능해 불편을 겪는 일을 감안해서 가정이나 야외에서도 언제든지 테이크아웃 할 수 있도록 포장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문의) 02-579-9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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