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수`를 촬영중인 권상우(29)와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역으로 출연하는 서지혜(21)는 지난 16일 스튜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6개월간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권상우와 서지혜가 출연하는 TV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방영되며, 두 모델이 한 CF에 등장하지 않고 권상우와 서지혜가 각각 등장하는 두 편이 동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국내 오픈마켓 업계의 광고 전쟁은 옥션의 `오늘의 옥션` 캠페인과 G마켓의 `이효리` 캠페인에 이어 GSe스토어가 가세, 본격적인 제2라운드를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