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태선기자] CCR(X2game.com)는 드림미디어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비틀윙"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오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드림미디어에서 개발한 "비틀윙"은 변종이 돼버린 공격적인 곤충 "프릭"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주인공들의 한판 승부가 주내용이다.
회사 측은 "비틀윙의 특징은 속도감 있는 게임 진행과 견제 시스템"이라며 "지루해질 수 있는 턴방식 게임 분위기를 탈피해 비행 유닛(Unit)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자동 스크롤되는 배경을 통해 하늘을 비행하는 경쾌한 속도감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CCR은 22일부터 시작되는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위해 21일까지 1차 테스터를 모집한다. 999명을 선발하는 1차 테스터 모집은 X2게임 홈페이지(www.X2game.com)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