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7~31일 진행하며 전국 유치원·초등학교에서 통학 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 카운티, 유니버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대차는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과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보다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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