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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419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매출·신인·도입·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대전지역단 둔산지점 장보익 LC(남, 54세)와 전주지역단 전주지점 장진대리점 장진 대표(남, 59세)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보익 LC는 ”모든 사람은 성공을 위해 노력하지만 노력한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남보다 더 부지런히 실천하고 고객을 위하는 마음이 더해지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 라고 대상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장진 대리점’ 장진 대표는 과거 10여 년간 대기업 식품유통 대리점을 운영하다 2002년부터 KB손해보험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했다. 작년 한해 매출 21억5000만원, 장기보험 13회차 계약유지율 99.8%라는 높은 성과를 보이며 매출대상의 영예를 안게 된 그는 2011년 이후 KB손해보험 골드멤버 수상자로 7번이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내게주는선물 대리점 장태훈 대표(남, 50세)가 선정됐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영업활동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KB손해보험의 지속성장에 기여해 주신 골드멤버 여러분이야 말로 ‘Another Class’를 넘어선 명실 상부한 ‘THE KB CLASS’를 만들어 주신 주인공”이라며 “2022년의 빛나는 성과와 노력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에도 더 큰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