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15일 이내 2550만달러(약 288억원)를 현금으로 에볼루스에 지급한다. 또 내년 9월22일까지 보툴리눔 톡신 제제 주보의 미국 순판매량에 대해서 일정 비율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조건 하에 에볼루스는 대웅(계열사 포함)에게 ITC 판결, 메디톡스와의 소송 및 소송에서 제기된 모든 주장과 관련한 손실이나 손해배상에 대해 면책하고 향후 권리를 행사하지 않기로 동의했다. 또한 대웅은 에볼루스와 메디톡스간의 화해계약에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