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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남남북녀 맞네요’라는 제목으로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영상에 비친 한 여성을 조명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검정색 정장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이 여성이 일본의 유명 모델 ‘시노자키 아이’를 닮았다며 ‘북노자키 아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한편, 이 여성은 북한 가수 김주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지연관현악단 소속인 그는 지난 2월 평창올림픽 기간 북측 예술단 일원으로 방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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