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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마이걸’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타이틀곡 무대를 공개하고,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도 나설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 ‘오마이걸’의 한정판 스페셜 앨범과 포토카드, 맨투맨 굿즈(Goods, 아이돌 관련 상품)를 홈쇼핑 단독 패키지로 구성해 6만4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방송은 롯데홈쇼핑의 공연 소개 전문 프로그램 ‘엘스테이지(L-STAGE)’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타이타닉’과 ‘닥터지바고’ 티켓 판매 방송에 이어, 영역을 넓혀 아이돌 그룹의 쇼케이스까지 도전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TV홈쇼핑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신개념 프로그램엘스테이지의 영역을 넓혀 아이돌 그룹의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능과 쇼핑이 결합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