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토익 윤소현 강사가 추천한 '토익시험 팁 BEST 7'

  • 등록 2017-01-14 오전 10:00:34

    수정 2017-01-14 오전 10:00:34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상반기 대기업공채준비, 공무원 시험 영어과목 대체점수 대비 등 제각각의 이유로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초보자들에겐 시험의 외부적인 요소가 점수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청주 토익전문 한국외국어학원 윤소현 강사가 ‘토익초심자를 위한 토익시험 팁 Best 7’을 소개했다.

◇ 시험보러 가기 전에 신분증과 수험표는 미리미리 준비


토익시험 주관처 ETS가 규정하는 신분증(운전면허증, 여권, 주민등록증 등)을 미리 챙겨놓자.

마킹은 연필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컴퓨터용 싸인펜을 준비하는 것인데 토익은 연필이나 샤프로만 마킹할 수 있다.

연필종류는 상관이 없지만 시험장에는 여분의 필기구를 챙겨서 가자. 연필이 잘 부러지거나 샤프가 말을 안 듣는 경우가 있을 때를 대비한다. 여기에 지우개 지참도 필수.

고사장은 집과 가까운 곳으로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 조절이다. 에너지 분배를 위해서 이동시간이 적은 집과 가까운 고사장을 되도록 추천한다.

시계도 챙겨가는 것을 추천

시험실 맨 앞에 시계가 있는 경우가 많지만 고개를 들어서 시계를 확인하는 것도 여유롭지 않을때가 있다. 또 고사장 사정에 따라 시계를 비치하지 않은 곳도 있으니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준비하자. 단 부정행위방지를 위해 디지털 시계는 반입할 수 없다.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고 꼭

아침식사는 뇌의 활동에 중요한 에너지원을 공급한다. 평소 아침을 거르던 학생들도 간단히라도 챙겨먹길 권한다. 평소 먹었던 음식으로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되도록 뇌의 활동에 필요한 빵이나 밥등 당질관련 식단을 추천한다.

시험장 도착은 되도록 여유있게

고사장에서 나에게 배정된 책걸상을 확인하고 불편하다면 교체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시간 딱 맞춰서 헐레벌떡 입실한다면 모두 불가능한 이야기다. 시험 전 한번 더 중요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시험 전에는 시험환경과 비슷한 곳에서 모의고사로 미리 실전을 경험하자

토익 초보자들의 경우 2시간이 넘는 시간을 앉아서 시험을 본다는 것 자체가 많이 힘든 편이기 때문에 실제 시험과 비슷한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장 분위기를 미리 경험하기만 해도 실제 시험에서 훨씬 더 유리하다. 한국외국어학원 수강생이라면 한국외국어학원에서 매달 실시하는 모의토익을 추천한다.

한편 한국외국어학원은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회화, 토플, 문법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1995년 개원 이래 22년동안 토익 지역에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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